[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일신비츠온이 올해 전체 매출에서 사상 첫 4000억원을 돌파했다. 작년 대비 약 15% 이상 성장한 수치로,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일신비츠온 임직원들의 멈추지 않는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과로써 국내 스마트 물류기업의 저력을 또다시 증명해냈다.

또한 올해 출범된 웹 기반 형식의 혁신적인 마케팅시스템 ISVM 신전산은 안정성, 속도, 편의성을 두루 갖춰 기존회원사의 편의성 개선은 물론, 신규회원사 수도 많이 증가시켰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 요구를 예측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해 더 체계적이고 세분된 마케팅전략 프로세스로 고객과 기업이 함께하는 성장 속 주인공이 되기 위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성장세에 탄력을 붙이기 위한 카테고리를 확장해 매력 있는 다양한 상품 구색을 늘리고, 비즈니스 파트너십과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기존 서비스품질을 재점검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정택 일신비츠온 회장은 “팬데믹 이후 더 가속화된 소비자들의 다양한 행동 변화와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며,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2022년 얼어붙은 시장 속, 평탄하지만은 않았지만, 일신비츠온에 보내주신 진심 어린 회원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 토끼의 기운을 받아 멀리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 회원사 여러분께 신년 인사를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