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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제주연구원' 공동 개최 제주 MICE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

12월16일 오후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은 12월 16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MICE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로 취소 연기됐던 마이스행사가 개최되면서 마이스행사에 대한 국제적인 유치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제주 마이스산업의 현안 및 가치창출을 통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는 경희대학교 윤유식교수가 ‘MICE산업 트렌드 및 제주마이스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서 두 번째 주제발표는 제주대학교 홍성화교수가 ‘제주 MICE산업의 가치창출 통한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좌장은 제주한라대학교 문성종 교수이며, 토론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식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 김미영 과장, ICC 제주 마이스기획실 윤소정 팀장, 누리커뮤니케이션 유영신 대표, 제주연구원 고선영 책임연구원이다.


이승아 위원장은“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제주 마이스 시장도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으며, 국내외 대형 행사와 잇따른 회의의 개최로 제주 경제활성화는 물론 관광시장 회복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마이스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공동으로 자리를 마련해준 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께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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