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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매트 브랜드 ‘글루바인’, 대형마트서 연일 ‘품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자파 없는 전기요, 전기매트 브랜드 글루바인이 계속되는 강추위에 연일 품절을 기록하고 있다. 

 

글루바인은 특허받은 전자파 차단 열선을 사용한 좌우분리난방전기요, 인체감지전기요, 프리볼트전기요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현재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홈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글루바인의 제품들은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사용 후 15시간이 넘어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 설계를 적용했다. 조절기나 열선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며 과열 및 화재 방지를 위해 6중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편안한 숙면 환경 조성을 위해 11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디지털 스마트 타이머로 1시간부터 최대 12시간까지 시간 설정도 된다. 설정된 시간은 디지털 액정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루 8시간 사용 시 전기료가 약 1000원 정도의 초절전형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멀티안전 보관백이 내장돼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족, 유학생, 해외출장 등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루바인만의 특수공법과 방수열선으로 물세탁이 가능하며, 초음파 열압축 무봉제 시스템으로 실 풀림이 없다. 또한 깔끔한 초음파 박음질, 깔끔한 라운드 처리, 항균 처리 등으로 제품 퀄리티를 높였다. 면 원단을 사용해 미끄러짐이 없고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 타입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추운 겨울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기요, 전기장판, 전기매트 등 방한용품을 찾는 이들이 급증했다. 이에 글루바인이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군들이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따뜻하고 포근한 수면 환경을 위해 빠른 물량 확보를 약속드리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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