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국내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대표 양동모)이 선착순 200호점 한정 소자본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핵밥은 K푸드 비빔밥을 MZ 감성으로 재해석한 고단백 퓨전 이색 덮밥 프랜차이즈다. 브랜드 이름에는 ‘덮밥의 중심’이란 뜻이 담겼으며,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매운항정살덮밥 등 다양한 시그니처 고기덮밥 메뉴를 선보였다. 그 결과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 2년 연속 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으며 전국 175호점을 달성했다. 

업체 측은 이처럼 덮밥 시장을 리딩하는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착순 200호점 한정 한식 창업 프로모션 참여 점주를 활발하게 모집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가맹비 1000만원 50% 할인 △교육비 500만원 40% 할인 △보증금 및 물류 보증금 전액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회에 총 1700만원의 초기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당 창업 프로모션 참여 점주는 가맹점 오픈 이후 간편 5분 조리 매뉴얼, 원팩 소스, 주6일 물류배송 시스템, 본사 교육 및 현장 실습 교육 등 탄탄한 본사 지원을 누릴 수 있다. 본사는 덮밥 시장에서 유일하게 스타 모델을 발탁해 대표모델 원슈타인, 허니제이와 함께 TV, CF,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활용한 전폭적인 마케팅을 지원 중이다. 또한 전국 핵밥 가맹점에 공급되는 유니폼 비용을 45% 인하하며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업체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전국 가맹점 175호점을 달성했으며 다가올 2023년에 주부, 여성, 1인 남자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신규 가맹점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0호점 한정 음식점창업 프로모션을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핵밥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런닝맨>,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4>에 등장한 덮밥 프랜차이즈로 MZ세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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