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교회 강연을 통해 새신자들에게 희망과 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가 지난 11일 오전 9시와 11시 두 차례 진행된 경상남도 창원시의 창원왕성교회 전도축제에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고난이 유익이다’라는 내용으로 자신의 33년의 방송 생활에 있었던 다양한 고난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이를 통해 교회를 찾은 새신자들에게 인생의 좌절과 실패에 절대 굴하지 않는 용기로 극복할 것을 독려하며, 새로운 희망의 도전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앞서 권 교수는 2년 전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고난은 유익이다’라는 주제로 간증식 토크 방송을 가진 바 있다. 이 방송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돼 꾸준한 시청이 이뤄지면서 12일 현재 조회수가 32만 회에 육박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에서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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