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쿠디’가 출시한 에어텐트 coody136이 500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coody136 에어텐트는 출시 직후 글램핑 감성의 프리미엄 텐트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4차까지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됐으며, 현재 5차 물량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4계절용 오두막 텐트 제품으로 글램핑 감성의 디자인과 함께 13.68㎡의 넓고 쾌적한 실내 구조 때문에 다양한 실내 활동이 가능하며, 더욱 고급스러운 호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체형 PVC 에어 폴대로 설치가 간편한 면 소재 텐트 제품으로 TC면 원단을 사용해 겨울철 결로 현상을 방지해 주며, 생활 방수와 함께 일반 폴리 재질 보다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어느 계절에나 실내가 쾌적하게 유지가 된다. 특히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더블 사이즈 에어매트 2개가 들어갈 수 있는 넓은 실내 구조로 호캉스 캠핑을 즐길 수 있고, 탈부착식 파티션을 통해 1룸, 2룸으로 룸 분리가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타사 에어텐트보다 2파이 더 두꺼워진 안전한 에어폴대를 사용했으며, 보트에 사용되는 튼튼하고 질긴 재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고객 만족을 위해 구입 후 1년까지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쿠디(coody)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19% 할인 혜택과 함께 텐트 구매 시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TPU창 4개와 생활 방수 타프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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