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기자 출신 방송인 유인경이 기업 초청 특강에 나선다.

6일 소속사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유인경이 경기도 판교에 있는 한 중견기업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한 행사에 참석해 임직원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유인경은 이날 강연에서 3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하며 취재원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 ‘상대와 공감을 이루는 소통’의 방식을 실제 현장의 사례를 들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그만의 소통노하우에 대해서도 전해준다.

그는 이 외에도 자전적 에세이인 ‘기쁨채집’ 속 내용을 소개하고, 바쁘게 일상을 보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날마다 하나씩 기쁨을 채워가는 습관을 통해 지친 삶을 치유할 수 있도록 소소한 기쁨을 채집하고 인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편 유인경은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뉴스파이터’ 등에 출연 중이다. 그는 내년 1월부터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되는 여성 CEO 아카데미에 명사 초청돼 ‘2023년 행복한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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