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4 (일)

  • 맑음서울 18.8℃
  • 구름많음제주 23.2℃
  • 흐림고산 21.7℃
  • 흐림성산 24.2℃
  • 구름많음서귀포 23.0℃
기상청 제공

정보


닭꼬치 전문점 닭터케이, 개성 있는 닭꼬치 메뉴로 축구 집관족 공략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닭꼬치 전문점 프랜차이즈 닭터케이가 특색 있는 닭꼬치 메뉴로 축구 집관족을 공략한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트렌디한 K-닭꼬치 브랜드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과 포만감이 느껴지는 2배 크기, 개성 만점 토핑,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췄다. 

 

닭터케이 닭꼬치 메뉴 중 ‘파싸닭’은 아삭한 파절이와 파꼬치, 닭꼬치의 심플한 조합이 돋보인다. 매운맛 마니아들의 맛 취향을 저격하는 △불난닭 △고추닭 그리고 특별한 토핑을 얹은 △씨앗닭 △누룽지닭 △쌔뱅이닭 △치빠닭 △불난바나닭도 마련됐다. 

 

이처럼 독특한 개성을 지닌 닭꼬치는 특히 맥주와 궁합이 좋은 안주, 식사 메뉴인 만큼 축구 집관족, 혼술족 MZ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품은 물론 세트 메뉴도 준비돼 혼자 혹은 여럿이서 축구 경기를 관람할 때 맛있게 즐기기 좋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팬들의 응원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치열했던 우루과이전 무승부, 아쉬운 가나전 석패를 뒤로 하고 오는 3일 포르투갈전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맥주와 조합이 좋은 안주를 주문하는 소비자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SNS 인증샷을 부르는 개성 강한 비주얼, 다채로운 토핑, 겉바속촉 식감으로 차별화한 닭터케이와 함께 축구 경기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닭꼬치 배달 창업 브랜드 ‘닭터케이’는 론칭 10일 만에 전국 20호점을 넘어섰고 3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업체 측은 신규 가맹계약 점주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50호점 한정 창업비용 0원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