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후 2시 36분 기준 남광토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3%(350원) 상승한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광토건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약 408억원 규모의 서울 노원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1.45%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 6일부터 오는 2028년 6월 6일까지다. 공사 지역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59-1부터 서울 노원구 상계동 700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