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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 도전과 혁신으로 신세계 개척한다

오영훈 지사, 28일 오후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지‧제주항공우주박물관 방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메타버스, 항공우주산업 등 미래 잠재가능성이 큰 신산업과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도전과 혁신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28일 오후 3시 30분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스페이스 모노’를 찾아 신산업으로 성장하는 메타버스가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장기업 육성·유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제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한 ‘2022년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에 선정돼 10월 31일부터 12월 9일까지 6주간 총 28개 기업의 직원 1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메타버스 원격근무 환경을 제공해 공간적 한계를 극복한 효율적·생산적 메타버스 업무 문화를 확산시켜 메타버스 활용 저변 확대, 중소기업 직원 복지 증진,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메타버스 노마드 사업을 통해 서울, 경기, 부산, 충남 등 전국 각지의 소프트웨어 개발, 여론조사,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업 등이 제주를 찾아 원격근무 환경 솔루션을 이용하며, 워케이션을 경험하고 있다.


원격근무 시 임직원 간 의사소통과 상호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대정 스페이스 모노 공간을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활용해 메타버스 노마드 업무환경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워케이션을 설명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을 활용해야 한다”면서 “제주도가 실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고, 메타버스를 구현했다는 것을 기업들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메타버스를 포함한 신세계 영역이 민선8기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과 융합 추진되도록 해 제주가 신산업을 개척해 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제주도는 도민, 기업들과 함께 신세계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여정에 나서겠다”고 피력했다.


앞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산업 교육 장소이자 체험장으로 지속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지사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민간항공우주산업 발전에 무한한 잠재적 가치를 지닌 곳”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제주에서 미래 신산업인 항공우주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에서 중점 추진하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을 비롯해 항공우주연구원 등 관련 기관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아이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