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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터케이, MZ세대 겨냥 닭꼬치로 차별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닭터케이가 MZ세대를 겨냥한 특색 있는 닭꼬치 메뉴로 차별화를 시도한다고 16일 밝혔다.

 

닭터케이는 국민 스포츠 야구를 컨셉으로 트렌디한 K-닭꼬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닭꼬치 전문점 프랜차이즈다. 이 브랜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과 포만감이 느껴지는 2배 크기, 개성 만점 토핑, 화려한 비주얼로 차별화했다. 독특한 개성의 닭터케이 닭꼬치는 맛과 비주얼의 특별함을 원하는 MZ세대, 혼술족을 겨냥한 메뉴이며 식사 또는 안주로도 즐기기 좋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메뉴는 야구 컨셉의 1루타, 2루타, 3루타세트, 홈런세트로 구성된 만큼 입맛 취향대로 또는 인원수대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파싸닭’은 파닭에서 영감을 얻은 닭꼬치 메뉴로 아삭한 파절이와 파꼬치, 닭꼬치의 심플한 조합이 돋보인다. 매운맛에 푹 빠진 MZ세대, 혼술족의 맛 취향을 저격하는 △불난닭 △고추닭 그리고 색다른 취향으로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토핑을 얹은 △씨앗닭 △누룽지닭 △민물새우닭 △치빠닭 △불난바나닭도 준비됐다.

 

업체 관계자는 “SNS 인증샷을 부르는 개성 강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토핑, 겉바속촉 식감으로 차별화한 야구 컨셉의 ‘닭터케이’는 런칭 10일 만에 전국 20호점을 넘어섰고 3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트렌디한 K-닭꼬치의 맛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닭터케이는 더욱 많은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50호점 한정 본사 창업비용 0원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비 500만 원, 교육비 200만 원, 계약이행보증금 300만 원 등 초기비용을 모두 지원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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