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I.M)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새 둥지를 텄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 관계자는 “아이엠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14일 공식 SNS에 “NEW ARTIST. 2022.11.16 WEDNESDAY (K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을 알린 바 있다.
아이엠은 지난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지난 8월 전속계약 만료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한편 아이엠을 제외한 멤버 5인(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은 현 소속사와 다시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와 재계약은 불발됐지만 아이엠은 향후 몬스타엑스 그룹 활동에 변함없이 함께하기로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