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방송인 유인경이 직장인 동기강화 특강을 실시한다.

지난 14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전 신문기자 출신으로 방송인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유인경이 15일 경기도 안성 소재 금융기업연수원에서 모 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성공과 행복의 키워드, 자긍심 고취’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유인경은 이날 여성기자 중 최초로 정년을 채울 정도로 일에 열정적이었던 왕언니 멘토로서 30년간 기자 생활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이 말하는 자긍심에 관해 설명하고, 성공과 행복을 위해 동기를 강화하는 요인이 될 자긍심을 고취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모색해 볼 예정이다.

또한 그는 이번 강연에서 숱한 취재원들과 관계에서 실패와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맺었던 사례들을 들려주고, 직장인으로 타인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룰 수 있는 그만의 팁도 전해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유인경은 자신이 출간한 책 ‘기쁨채집’에 대한 내용을 통해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채집하고 인증하는 콘셉트에 대해 소개하고, 직장인들과 독자들이 얻을 수 있는 기쁨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유인경은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뉴스파이터’ 등 다양한 방송에 패널로 출연해 솔직하면서도 직선적인 사이다 토크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유인경은 오는 12월 여의도KT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될 여성 CEO 아카데미에도 명사 초청돼 ‘2023년 행복한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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