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숙성 삼겹살 프랜차이즈 숙달돼지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업종변경을 고민하는 창업자들을 위해 업종전환 한정 프로모션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숙달돼지는 미트 사이언스와 웻에이징 기술을 접목해 약 200시간 이상의 습식숙성을 거친 숙성 돼지고기를 선보인 고기집 브랜드다. 최근 숙달돼지가 개최한 ‘업종전환 한정 프로모션’은 기존 식당 매출 부진으로 업종변경을 고민하는 창업자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업종변경 점주들의 재투자 비용 절감을 위해 △브랜드 전용 로스터 지원 △브랜드 전용 테이블 지원 △한시적 가맹비 0원 혜택을 담았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숙달돼지는 업계 최저가 수준의 프리미엄 한돈 원육을 취급하며 업종변경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본사 직영 고기 연구소 ‘미트랩’, 육가공 물류센터를 설립해 고기의 선별, 숙성, 공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본사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한 원육을 공급받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숙성 삼겹살 외에도 돈마호크의 담백함, 뼈오겹살의 고소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돈마오겹, 껍데기의 쫀득한 식감과 살코기의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숙달세모살 등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보유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식당 매출 부진으로 업종변경을 고민하다가도 재투자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망설이는 점주들을 위해 ‘업종전환 한정 창업 프로모션’을 선보였다”며 “이번 기회에 한시적 가맹비 0원 혜택을 누리고 재창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업종전환 프로모션 조기 마감이 임박해 있으니 연말 고깃집 오픈을 원한다면 빠른 신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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