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메타인입시컨설팅은 대학입시컨설팅 프로그램 '면접 컨설팅'에 참여할 대기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메타인입시컨설팅의 면접 컨설팅은 서류기반 면접과 제시문 면접 별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서류기반 면접은 서류기반 면접 대비와 면접 자료 제공, 모의 면접 컨설팅을 제공하며 제시문 면접은 면접 자료제공과 모의 면접만 지도한다.

대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 컨설팅은 학종 전문가가 제시하는 면접 기본 자료와 면접 대비 기출문제, 면접 가이드 등을 제공해 면접 답변 준비부터 모의 면접까지 대비할 수 있다. 

특히 모의 면접은 일대일 또는 다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실전 적응 훈련을 비롯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자세 및 답변 등을 집중 코칭 받을 수 있다. 모의 면접은 총 2회 진행되며 1차 면접 이후 피드백 제공하고 이어 2차 면접을 실시한다. 2차 면접에서도 부족한 자세 및 답변을 정리해주며 최종 피드백을 제공한다. 

임선엽 컨설턴트는 “면접은 대입의 마지막 역전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으로 대비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돕고자 본원은 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별 생기부, 자소서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 예상 질문을 추출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인입시컨설팅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 중인 면접 컨설팅 외에도 정시컨설팅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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