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엑스지미(XGIMI)의 공식 수입원 ‘㈜씨에스티월드’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가정용 FULL-HD 스마트 빔프로젝터 HALO+ 제품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엑스지미의 와디즈 펀딩은 오는 28일 오후 3시에 오픈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내 HALO+ 구매 시 스탠드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엑스지미 HALO+’는 프리미엄 FULL-HD 홈 시네마 빔프로젝터 제품으로 1080 해상도와 9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에 최대 200인치 화면, MEMC 프레임 보정을 통해 잔상 없이 부드러운 FHD의 선명한 고화질이 장점이다.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의 고화질 영상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최대 200인치의 대형 화면에 5W X 2개의 하만카돈 스피커를 채택해 별도의 스피커를 배치하지 않고서도 극장 수준의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간편한 무선 미러링 크롬캐스트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특히 안드로이드 TV 10.0 OS 탑재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등 5천 개 이상의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휴대폰에 연결하지 않고 자체 실행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영화관 대신 집에서 영화와 OTT 서비스를 즐기는 집콕족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최신 기술이 접목된 엑스지미 빔프로젝터 HALO+는 영화관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가정뿐만 아니라 캠핑, 게임, 회의, 홈시어터 등 어떤 용도로 사용해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스지미 빔프로젝터는 현재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영등포점, 청량리점, 동탄점, 잠실점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 강남에 위치한 블룸즈베리랩 오프라인 체험존에서도 엑스지미 프로젝터가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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