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사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오후 1시 51분 기준 양지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92%(9000원) 상승한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사는 지난 7월 18일부터 나흘간 83만9188주(5.25%)에 달하는 주식을 매수한 이른바 '슈퍼개미'의 대량 매수로 유통 가능주식이 5.02%만 남게 되면서 품절주로 불리고 있다.
품절주는 유통주식의 수가 적은 기업으로, 적은 물량에도 주가 상승이 올 수 있다.
다만 회사측은 급격한 주가 급등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양지사는 수첩 및 다이어리, 노트류 등 단일품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