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던의 글로벌 전기장판 브랜드 ‘글루바인’의 전자파 안심 워셔블 전기요가 롯데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론칭된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6시 40분, 14일 오후 6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는 글루바인 전자파 안심 워셔블 전기요는 특허받은 전자파 차단 열선을 사용해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중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과전압방지는 물론 과열 시 자동 전원 차단 및 15시간 사용 후 자동 전원 차단 등 안전을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절전형 설계로 하루 8시간을 사용해도 전기료가 약 1천원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아 전기요금 걱정도 덜 수 있다. 

특히 글루바인 만의 공법과 방수 열선을 적용해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제품으로 선보이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열선과 솜이 고정되는 압착 방식으로 제작되어 세탁 시 열선과 솜이 흐트러지지 않아 캠핑, 여행 등 외부에서 사용해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2인 사용이 가능한 퀸사이즈 제품에는 좌우 분리형 난방시스템이 적용됐다. 제품 좌우로 개별 난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자의 취향에 맞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열선이 꺾이지 않도록 전기요를 돌돌 말아 보관할 수 있는 멀티안전보관백을 함께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생방송 진행 예정 중인 글루바인의 워셔블 전기요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전자파 차단, 경제적인 전기요금, 물세탁 등을 갖춘 제품이다. 오는 7일과 14일 오후 6시 40분에 롯데홈쇼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전기요를 구매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미리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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