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초등영어학원 브랜드 3030영어가 ‘브랜드 전환, 마케팅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0명 이상 원생이 있는 학원이라면 실질적으로 가맹비가 들지 않는 조건으로 최근 스마트 2.0으로 업그레이드된 3030영어의 실용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외에도 년 단위 ‘200만원 이상’의 비용에 상응하는 마케팅 지원도 포함돼 있다. 추가로 삼성 태블릿 1대가 제공된다.

초중등 영어학원 전문 브랜드 3030영어는 'Where dreams become reality!'라는 슬로건 아래 가맹점주와의 상생 발전과 학생 실력 성장을 추진하는 전략을 앞세우고 있으며, 지난해 8월 브랜드 로고 개편과 핵심 가치를 재정립했다.

최근에는 업그레이드된 온라인 프로그램 '스마트 2.0'을 선보였으며 시스템과 디자인 부분에서 달라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업에 활용할 부가적인 자료가 강화됐으며 새롭게 추가된 ‘내신 잡는 문법’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커리큘럼은 공교육 초·중등 영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초등영어 문장, 문법, 단어를 포함한 본 코스북과 서브 교재인 내신 잡는 보카, 독해, 문법으로 구성돼 있다.

3030영어 마케팅팀장은 “‘22년 22억’이라는 타이틀 아래 가맹점 상생 지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SBS biz 트렌드 스페셜에 ‘학생들은 정말 영어를 잘하고 학원은 정말 잘 가르치는 곳’으로 3030영어가 소개됐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3030영어 전문 상담팀이 원하는 시간, 장소로 직접 찾아가 설명이 이뤄진다. 사업설명회에선 영어학원, 영어교습소와 영어 공부방 창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부터 오픈까지 필요한 정보와 학원관리노하우, 스마트 2.0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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