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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앱 ‘골드스푼’, 유저 대상 인재 채용…앱 리뉴얼 후 마케팅 강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트리플콤마에서 전개하는 데이팅 앱 ‘골드스푼’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유저들을 대상으로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은 30일부터 시작하며, 모집분야는 마케팅, 개발, CS, 경영지원 등 전 직군에 대해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최근 ‘골드스푼 2.0’으로 앱 리뉴얼 및 사세 확장에 따른 앱 기능과 마케팅 활동 강화를 위함이며, 채용 공고는 오픈 이후 장기 운영해 인재들을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앱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골드스푼의 성장을 위한 맞춤 인재라고 생각한다”며, “골드스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많은 분의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골드스푼 2.0은 IT 통합보안 및 인증 전문기업 ‘라온화이트햇’과 협력해 데이팅 앱을 사용하면서 우려될 수 있는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매칭 알고리즘 또한 유연하게 개선된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드스푼 채용에 대한 자격요건 및 채용 절차, 근무 여건 등은 앱 내 채용 공지사항 및 인재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과 관련된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골드스푼은 지난 2018년 시작된 검증기반 하이엔드 데이팅 앱이다. 가입자에 대한 충실한 정보를 요구하고 확실한 신원 확인을 거쳐 가입 승인을 실시해 ‘소개팅앱은 가볍다’는 인식을 바꾸고 ‘진지한 만남을 추구하는 엄선된 남녀가 모인 데이팅 앱’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8월 말에는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디자인 환경을 개선한 ‘골드스푼 2.0’을 리뉴얼 론칭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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