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주상복합아파트 ‘평택청북 세종 헤르메스’가 현재 미계약 동호수에 대해 선착순으로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부동산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이전보다 집을 고르는 사람들의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에 교통, 교육, 자연환경 등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추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하는 주거시설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평택청북 세종 헤르메스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타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이루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주한미군 이전 및 삼성반도체 평택 공장 증설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다.
또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포승공단~고덕 단축 도로를 비롯해 서해선 복선 전출 안중역(23년 개통 예정), 평택~포승철도(예정)로 인해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자녀가 있는 학부모 입주민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줄 명문 학군(청아초, 청옥중, 청북고 등) 역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5분 거리에는 약 13만평 규모의 청북레포츠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북레포츠공원 내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운동시설과 청북호수, 숲속식물원, 사색정원 등이 완공되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주상복합 아파트의 특장점인 맘카페, 실버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다. 그중에서도 타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프리미엄 고급시설로 사우나 및 실내 수영장이 예정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 내에 조성돼 있는 만큼 안전 걱정 없이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편하게 사우나와 수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펑택청북 세종 헤르메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동남향 위주의 설계로 뛰어난 환기, 통풍 및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강화 특화설계에 집중하는 등 쾌적한 단지 환경 조성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을 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청북 세종 헤르메스’는 지하 5층~지상 29층, 총 28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4~5Bay로 특화 설계된 77㎡, 84㎡, 130㎡, 151㎡ 타입의 평형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지하 5층 규모의 넓은 주차장과 스마트홈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첨단 무인전자 경비 시스템 등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을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에 위치한 ‘평택청북 세종헤르메스’의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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