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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이무생, 벌써 40대 남자 배우…2006년 영화 '방과 후 옥상'으로 데뷔

 

배우 이무생이 드라마 '지배종' 복귀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이무생은 지난 8일 인스타를 통해 '열일의 아이콘' 무생 배우가 드라마 지배종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이무생은 이 드라마에서 생리학 박사 '온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무생은 지난 2006년 영화 '방과 후 옥상' 준태역으로 데뷔했다. 왕따 고등학생 봉태규를 상대로 학원 폭력 학생을 연기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거북이 달린다', '불꽃처럼 나비처럼', '해결사'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으며 최근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1980년생 42세로 벌써 40대 남자 배우로 성장한 이무생의 프로필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나왔으며 소속사는 에일리언컴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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