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우주 기자] 기상청은 "제주도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2일)부터 또다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내일(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3일 새벽(03시)~오전(12시)은 산지에 0.1cm 미만이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2일)과 내일(3일) 기온은 어제보다 3~6도 이상 떨어지겠고, 바람도 다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 또 오늘(2일) 낮 최고기온은 6~10도(평년 10~12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3일) 아침최저기온은 2~4도(평년 2~5도), 낮 최고기온은 7~10도(평년 9~12도)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2일)과 내일(3일)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기를 바란다. 한편 오늘(2일)과 내일(3일)은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산지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
지난 3일 오후 4시 애월읍사무소 2층에서 열린 자살예방 협약식에서 단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협약식이 지난 3일 제주 애월읍사무소에서 열렸다. 이경심 도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협약식이 지난 3일 제주 애월읍사무소에서 열렸다. 양행석 애월읍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살예방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안정적인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협약식이 지난 3일 제주 애월읍사무소에서 열렸다. 유창수 제주시 서부보건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애월읍 자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지난 3일 제주 지역 내 자살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10여 개 유관기관 단체들이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식은 '생명사랑 愛月, 행복충전 100%'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제주 지역 내 자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협약식이 지난 3일 제주 애월읍사무소에서 열렸다. 고태민 도의원(국민의힘·애월읍갑)은 격려사를 통해 "애월읍은 농업과 도시형이 혼합돼 있어, 지역사회 갈등 우려가 있다"며 "관계자들이 지역 내 갈등을 해소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관광대학교 인근 잘 익은 노지감귤이 주렁주렁 열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카카오 다음(daum) 메일 서비스 담당자는 17일 오후 11시 40분 기준 다음 이메일과 카카오 메일 접속 오류에 대해 정보를 전달했다. 해당 담당자는 “지난 2022년 10월 15(토) 오후 3시 30분경 카카오가 입주해 있는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다음 메일과 카카오 메일 접속 및 수발신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서비스 이용이 현재 불가하며 복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빠르게 복귀하실 수 있도록 카카오의 전 크루는 최대한 조속히 모든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 다음 메일 공지사항 전문. 메일 서비스 장애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메일서비스 담당자 입니다. 카카오가 입주해 있는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하여 2022년 10월 15(토) 오후 03:30 경부터 다음메일 접속 및 수발신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스템 복구 진행중으로, 빠른 해결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장애 내용 메일 서비스 접속 불가 메일 수발신 불가 (IMAP/POP3/SMTP 포함) ▲ 장애 복구를 위하여 최
주말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으로 카카오(다음·카카오톡 등) 먹통 사태가 연일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 먹통 사태로 음악과 웹툰, 택시 같은 카카오 기반 서비스 여러 분야에서 피해가 생겼다. 이런 경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 일단은 내가 돈을 내고 썼는지, 아니면 무료로 썼는지가 1차 보상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료 기반 서비스 장애에 대해서는 사실상 책임을 묻기가 어렵고, 유료 서비스는 제한적으로 배상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법조계는 유료 서비스의 경우 일정 부분 손해배상이 가능하다고 본다. 멜론, 카카오페이지, 이모티콘 플러스 등 월정액을 냈다면 서비스가 중단된 기간만큼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15일부터 로그인과 스트리밍 서비스 오류를 겪었던 카카오 음악 플랫폼 멜론은 사과와 함께 이용권 보상책을 내놨다. 정기 결제 이용권 이용자는 결제일을 3일 미루고 티켓 이용자의 만료일도 3일 연기했다. 웹툰 서비스인 카카오 웹툰도 콘텐츠 열람 기한을 72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T를 이용하지 못했던 택시기사들과 이용 종료 버튼을 누르지 못해 과도한 요금이 청구된 킥보드 이용자도 보상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