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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이슈


피겨 국대 출신 이규현 코치, 뺑소니 사망사고도 쳤다

피겨 국대 출신 이규현 코치, 뺑소니 사망사고도 쳤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42)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미성년 제자 성추행,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사고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규현 코치는 지난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끝난 후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성추행 논란이 일은 바 있다.

 

당시 이규현 코치가 엉덩이를 토닥이고 허리를 감싼 영상이 퍼지며 일부 네티즌들이 불쾌감을 나타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이규현 코치에게 연락을 시도 해봤지만 해명을 들을 수는 없었다.

 

한편 이규현 코치는 음주운전 전과만 3차례다. 또, 지난 2005년 9월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50대 행인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나 사망케 해 구속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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