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동명카츠’가 창업자를 위한 창업 동반 상생 프로젝트 가맹비 700만원 면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동명카츠는 1인 운영이 가능한 10평형 소규모 매장과 1000만원대 실제창업비의 소자본창업 아이템 프랜차이즈로, 단 한 번도 얼리지 않는 수제 돈까스를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으로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명카츠가 시행을 발표한 ‘창업 동반 상생 프로그램’ 가맹비 700만원 면제는 지난 8월 20일부터 선착순 20호점까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동명카츠는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수제 돈까스 전문 브랜드로, 10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에서 1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포션육(개별 가공된 수제 돈까스)을 통한 간편한 조리 시스템으로 본사 교육(3일)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주 5회 물류 배송을 통해 인건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 행사를 위한 200만원상당의 물품 무상제공(판매가기준) △매장 인테리어 자율 △인테리어 본사 위탁 시공 시 최저가 보장 △집기, 기자재 자율 구매 등을 지원한다.
창업 후에는 △로열티 면제 △재 가맹 시 가맹비 면제 △전용유(카놀라유) 본사 노마진 등을 지원하며, △매장당 300만원 마케팅 및 홍보비 지원 △주 5회 물류를 통해 신선한 식자재 관리가 가능하다. 창업 초기 단계부터 창업 직후, 창업 후 매장 운영 단계 등 총 3단계의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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