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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통으로 교육현안 해결 일사천리로

김황국 의원, 발로 뛰는 학교 현장에 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동 선거구)은 8월 한 달 동안에 한라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8일 신제주초등학교, 18일 백록초등학교, 22일, 신광초등학교, 29일 한라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부의장은 ‘소통으로 교육현안 해결 일사천리로’의정활동 슬로건을 기치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 듣고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황국 의원은 비회기를 맞이하여 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는 학교 구성원들인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위원, 학부모회원, 아버지회 회원 등이 참여하여 진솔하고 생생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여러 가지 교육현안들을 듣고 술술 풀리는 제주교육가족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기획했다고 했다.


이번 각 학교 간담회에서는 학교구성원들인 교장·교감·행정실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학부모회 회장 및 총무, 아버지회 회장 및 부회장 등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오고간 교육현안들은 대부분 학교 주변 급속한 인구 증가로 개교 당시보다 과대·과밀화로 급속한 교육환경 질 저하와 이 영향으로 교육복지 질 저하 등이 학교구성원들이 성토하는 최대 교육현안이었다.


김황국 의원은 이번 학교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여 학교구성원들과 진솔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당면한 교육현안들을 듣고 술술 풀리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간담회에서 드러난 제주시서부지역 도심권 학교의 교육현안들을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과 장기적으로 처리해 나갈 현안으로 구분하여 최대한 교육청과 협의하며 지속적으로 처리·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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