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린클’이 업소용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일일 처리 용량에 따라 제품은 20kg, 50kg, 100kg으로 나뉘어 발생하는 쓰레기양에 맞추어 경제적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음식점뿐 아니라 공공기관, 학교, 병원 등 단체 급식을 진행하는 곳에서 메가린클을 사용하면 친환경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히 한 번의 구매비용만을 생각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음식물을 처리할 때 발생하는 비용들을 생각하면 소비자에게 큰 만족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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