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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안건심사 대비 현장방문 실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면밀한 안건 심사를 위해 10개 사업장 방문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건 심사에 앞서 2022년 7월 19일과 20일 2일간 사전 현장 확인이 필요한 대상지역을 방문한다.


강철남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은 7월 19일에 금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신축, 대정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신축, 서귀포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신축 등 5개소, 7월 20일에는 4·3평화공원 활성화사업에 따른 건물 신축, 다랑쉬굴 4·3유적지 토지 매입, 제주시 종달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5개소, 총 10개소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제407회, 제408회 임시회에 제출된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의결 전 사업추진과 관련한 부지 및 건물의 적합성 판단, 인근지역과의 관계성 파악 등 면밀한 공유재산 심사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강철남 위원장은 “이날 현장 방문은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업의 타당성이나 시기적 적절성 등 대상 재산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해서 이뤄지게 됐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계획단계에서부터 면밀한 점검으로 공유재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장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7월 22일 제408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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