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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동대문구 트리플역세권 '래미안 엘리니티' 단지 내 상가 분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흥행에 성공한 아파트의 인기가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단지들의 경우 교통과 교육환경 등 인프라에서 강점을 보이는 만큼 배후 수요 확보도 용이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해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상가의 경우 배후 수요가 풍부한 만큼 안정적인 이익을 거둘 수 있다"며 "아파트 청약열기가 상가 흥행으로 이어지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래미안 엘리니티는 1048세대 규모로 지난 2020년 청약 당시 전용면적 101㎡ A타입은 평균 653대 1의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84㎡ 기준 전세가는 8억원에서 8억5천만원, 매매가는 18억원에서 20억원의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네이버 부동산 기준) 

 

일반분양분 상가는 총 13실로 세부적으로는 1층 11개 호실, 2층과 지하 1층에 각 1호실 등으로 조성된다. 1000여세대 이상의 대단지인 만큼 상가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래미안 엘리니티 단지 내 상가는 트리플역세권과 풍부한 인프라로 기존 주거민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인구 유입도 원활할 전망이다. 

 

인근에는 대광 초중고교와 종암초, 성일중, 고려대가 인접해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수요를 겨냥한 업종선택이 가능하고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이 가까워 상권의 시너지를 높일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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