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월)

  • 구름많음서울 24.1℃
  • 흐림제주 26.1℃
  • 구름많음고산 27.6℃
  • 구름많음성산 27.2℃
  • 흐림서귀포 27.0℃
기상청 제공

전국/스포츠이슈


토트넘 선수들 북촌 한옥마을 방문…'한복' 입고 한국 전통문화 체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토트넘 선수들이 북촌 한옥마을을 방문한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프리시즌을 이용해 방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토트넘은 12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북촌 한옥마을을 방문해 특별한 체험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한옥마을을 방문한 손흥민의 동료들은 다빈손 산체스, 브라이언 힐,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이다.

 

 

이들은 한복을 입고 차를 마시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또 방탄소년단 뷔의 포즈를 따라 하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토트넘 팬들은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이 잘 어울린다" "너무 귀엽다"는 등과 같은 댓글로 관심을 표현했다.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서는 토트넘의 이달 13일 팀 K리그와 1차전, 16일 세비야와 2차전을 디지털 단독 생중계한다. 이어 토트넘은 방한을 마치고 오는 30일 이탈리아 세리에A의 AS 로마와 맞붙는다. 

 

한편 팀 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는 오는 13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