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6 (화)

  • 서울 18.8℃
  • 맑음제주 23.1℃
  • 구름조금고산 23.3℃
  • 구름조금성산 22.6℃
  • 맑음서귀포 23.8℃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영탁, 'MMM' 초동 52만장 기록…'신사답게' 고공행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이 초동 50만 장을 돌파해 화제다.

 

1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이 초동 판매량 52만 4200여 장을 기록했다.

 

영탁은 첫 정규 앨범으로 초동 기간에만 50만 장을 돌파, 역대 한국 가수 초동 판매량 4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음반 판매량으로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영탁의 새 앨범 ‘MMM’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영탁은 12곡 중 총 9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심포니 록부터 디스코 팝, 어쿠스틱 팝, 재즈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돼 영탁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새 타이틀곡 ‘신사답게’는 트랜디한 브라스 섹션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며 흥을 돋우는 펑키 댄스 장르의 곡으로, 영탁의 시원한 보컬과 고전적인 ‘신사’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영탁의 첫 단독 “TAK SHOW” 콘서트는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7월 29일~31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 콘서트 티켓은 지난 6월 28일(화) 저녁 8시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사랑을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1명
100%
비추천
0명
0%

총 1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