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루트이엔엠이 지난 3월 22일 삼성동 법무법인 바른 사옥 15층 대강당에서 소속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박상오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와 배우 윤철형의 강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연을 맡은 박상오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는 루트이엔엠 고문 변호사이며, 배우 윤철형은 MBC 공채 탤런트 17기이자 MBC 탤런트 협회 회장, 한국 영화배우 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박 변호사는 루트이엔엠 소속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악플과 저작권 관련 주제’를 강의했으며, 윤 배우는 [대중에게 사랑받기 위한 필수 사항 주제]로 강연하고 배우 생활 중에 발생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강의는 루트이엔엠 소속 인플루언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인플루언서들이 겪는 악플과 개인 신상 정보 도용,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 등 여러 범죄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보호, 대응하기 위해 진행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루트이엔엠 인현숙 마케팅 본부장은 “인플루언서가 된다는 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팬들과 긴밀한 관계 구축과 팬덤을 형성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루트이엔엠 소속 인플루언서들이 멋진 인플루언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상오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는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분들이 법률을 잘 알지 못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번 강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윤철형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젊고 유능한 친구들이 시행착오를 보다 적게 겪고 개개인들이 목표한 바를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강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루트이엔엠은 패션 전문 MCN 업체로, 소속 인플루언서가 메가 인플루언서(팔로워 100만 이상 인플루언서)가 되도록 인스타그램 관련 교육 및 컨설팅,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 트레이닝 및 필라테스 레슨 등 개인 관리 지원 등 소속 인플루언서에게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루트이엔엠은 소속 인플루언서들과 패션브랜드를 론칭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루트이엔엠은 향후에도 지속해서 잠재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를 발굴해 메가 인플루언서로 인큐베이팅 및 패션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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