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레몬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9분 기준 레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2%(1460원) 상승한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자동차용 고체전지 전해질 지지체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레몬은 지난 19일 전기자동차용 '고체전지 전해질 지지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개발된 고체 전해질 지지체는 액체가 아닌 고체를 사용하면서 기존 리튬이온 전지보다 저장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레몬은 나노관련사업·전자파 차폐관련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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