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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스템 에코시스템 국내 출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슈어(SHURE)의 공식 수입사 ㈜보피어(대표이사 정영수)는 슈어의 영상회의 음향 솔루션 ‘스템 에코시스템(Stem Ecosystem)’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슈어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템 에코시스템’은 다양한 아이디어에 기반한 총 6종의 프리미엄 영상회의 장비와 영상회의 환경을 완벽하게 운영하게 지원하는 SW기반 ‘스템 에코시스템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기존 화상회의 장비에 완벽히 차별화되는 스템 에코시스템 플랫폼은 총 4가지의 차별적 기술을 지원한다. 

 

먼저, 룸 디자인으로 가상의 메타버스 회의실 공간에 다양한 스템 디바이스를 구성하고 가동 범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공개해 고객들이 그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사전 신뢰성을 높이도록 기획됐다. 이 밖에도 AI 딥러닝 기술로 서로 다른 회의실 환경에 음향적 특성을 분석해 그 회의실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미세한 음향처리 기술을 룸 어탭트, 회의실 참석자의 일반적인 음향 크기 · 실내 방음 상태 · 회의실에서 발생하는 음향적 반향을 반영해 실제로 예상되는 오디오 레벨을 히트 맵으로 표시해 회의실의 모든 위치에서 어떠한 성능을 구현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룸 체크, IP 기반의 모든 회의실을 통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리모트 매니지먼트 기능을 포함한다. 

 

대부분의 영상회의 디바이스들은 회의실 테이블에 거치되도록 개발됐다. 하지만 슈어의 스템 에코시스템은 천정형 집음용 마이크인 스템 씰링, 벽면 설치가 가능한 사운드 바 형식의 스피커폰인 스템 월, 회의실 테이블 위에 놓이는 스피커폰 스템 테이블,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스템 허브,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의 네트워크 스템 스피커, 기존의 유명 영상회의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템 컨트롤 등 총 6가지 제품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슈어 관계자는 “격조 높은 회의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경제적인 구축을 가능하게 해 다양한 고객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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