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최근 까르띠에 팬더 커뮤니티에 새롭게 합류했다.

까르띠에는 지수가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수는 우아함과 내재된 매력을 바탕으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지수는 애나벨 월리스, 엘라 발린스카, 장첸, 마이라칼라 보스코노, 야스민 사브리와 함께 매력적인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공통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데 모인 이 대담하고 강렬한 인물들은 매혹의 상징이자 까르띠에 동물 세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동물인 팬더 자체를 상징한다.

지수는 “까르띠에의 대범한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각각 강렬한 개성을 지니고 있는 팬더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영광이자 큰 의미로, 많은 이들과 팬더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게 될 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르노 카레즈 까르띠에 부회장 겸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팬더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구현하고자하던 때 본능적으로 지수에 끌렸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지닌 그는 다양한 재능을 과감하게 보여주고 창의적인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한다”며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는 아티스트로서 창의적인 자유로움을 발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