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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이근, 우크라서 직접 전한 근황 “살아있어 미안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한 해군특수전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그동안 내 욕 열심히 했냐? 살아 있어 미안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우들과 함께 차량으로 이동 중인 이근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근은 캔 음료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그래. 폴란드 호텔 조식으로 생각해서 먹자”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ROKSEAL’ 측은 이근이 부상을 당해 한국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근 측 매니저는 “이근 대위님의 주치의는 부상이 심각하진 않지만 집중 치료와 몇 달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근 대위님은 병가를 내고 한국에서 추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근 대위님은 부상을 회복한 뒤 한국 정부의 허락 하에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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