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전주문화나들이와 함께 전북 주민 대상으로 매월 2회 1DAY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지역주민을 20명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해 비전원격평생교육원 4층 강의실에서 교육비 지원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주문화나들이에서 교육사업, 공연사업, 행복다담 등을 총괄하는 남궁은희 대표 지도하에 라탄공예에 관심 있고 만들고 싶은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하루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됐다.

라탄공예는 환심을 가지고 본인이 원하는 다양한 모양으로 자신만의 컵받침을 만들 수 있다.

라탄공예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라탄공예 컵받침 만들기 특강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대부분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라탄공예 특강을 한 번 더 열어줬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어 비전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라탄공예 강의를 촬영해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숙 비전원격평생교육원 팀장은 “남궁은희 대표와 함께 진행하는 원데이 특강은 앞으로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조금 더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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