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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급등주] 우진 주가 상승세…원전 관련주 강세

한미 정상회담, 원전 관련 논의 전망 영향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우진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1시 48분 기준 우진은 전 거래일 대비 2.95%(400원) 상승한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 관련 논의가 이뤄질 전망에 원전 관련주인 우진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방한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오산기지 도착 직후 곧바로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어 방한 이틀째인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역대 한국 대통령 가운데 취임 후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미국 정상과 회담을 갖게 된다.

 

한편 우진은 원자력발전, 철강,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정밀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주로 원전 노내핵계측기(ICI), 철강 분야 자동화 설비, CMS 및 (반도체 확산로용) 온도센서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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