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치킨 브랜드 깐부치킨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민 간식 호떡 컨셉을 차용한 신메뉴 ‘호떡치킨’을 지난 12일 출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깐부치킨이 새롭게 선보인 ‘호떡치킨’은 부드러운 안심과 쫄깃한 떡에 호떡소스를 더한 스윗치킨이다. 호떡소스에 들어간 호박씨와 해바라기씨는 호떡치킨의 식감을 완성했다.

신메뉴 ‘호떡치킨’은 지난 12일에 출시됐으며, 깐부치킨 전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호떡치킨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메니얼 (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추억의 간식, 호떡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으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얻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깐부치킨은 신제품 호떡치킨 출시에 맞춰 지난 12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전국 가맹점에서 호떡치킨&국물떡볶이가 함께 구성된 깐부팩을 매장에서 구매 시 2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호떡치킨과 테라, 혹은 깐부팩과 테라를 먹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총 200명에게 깐부 리미티드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들의 진행 내용은 깐부치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다양한 이벤트에 이어 이번에도 기아 대책과 함께 아이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호떡치킨 1마리를 먹을 때마다 국제개발 NGO 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1천원씩 기부되는 형식으로 가정의 달에 맛있는 치킨도 먹고 기부도 하는 뿌듯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취지다. 이번 어린이 자매결연 캠페인은 오는 6월 1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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