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더트로이(대표 우의성)가 ㈜롤링스톤 코리아, 이엘이미디어(대표 염레이)와 NFT 비즈니스 파트너쉽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에서 기업들은 NFT 비즈니스에 대한 업무 교류와 NFT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우의성 대표는 “MOU를 통해 앞으로 성장하게 될 NFT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상호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트로이는 지난 4월 2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델타연구센터와 ‘메타버스와 메타버스와 NFT 산업의 지식재산 기반 기술사업화 전략’에 관한 상호 협약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맺고, 국내 메타버스 산업과 NFT 산업 분야에서 발생할 지식재산 기반의 사업모델 구축, 규제정책연구, 기술사업화 전략에 대한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메인넷 솔루션 개발, NFT 마켓플레이스 서비스 구축 및 P2E게임환경 구축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명품매장을 운영하는 인비트리(Invitree)와 제휴해 온라인 NFT 명품 쇼핑몰인 인비몰(Invimall)을 준비하면서 온라인 명품 시장의 진입을 앞두고 있어 이번 이엘이미디어와의 업무협약이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타게임시티(Meta Game City)라는 VR 메타버스 게임을 통해, 유저들이 가상공간 플랫폼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P2E게임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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