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지플랫)가 대학 축제서 공연을 펼쳤다.

최환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제 오피셜 첫 공연이자 첫 대학축제를 너무 화려하게 꾸며주신 성균관대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올게요”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환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와 함께 환호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세상을 떠난 배우 고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지난 2020년 뮤지션 Z.flat(지플랫)이란 이름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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