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월)

  • 흐림서울 18.0℃
  • 흐림제주 23.0℃
  • 흐림고산 21.8℃
  • 구름많음성산 23.7℃
  • 구름많음서귀포 23.3℃
기상청 제공

전국/경제이슈


“복층부터 4bay 판상형까지” 아파트 견줘도 손색없는 매력의 주거형 오피스텔,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복층 및 4bay 판상형 등 주거 만족도에 중점을 둔 특화 설계 단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내부 설계가 우수할수록 수요자들에게 대체 주거 상품으로 인기가 좋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건설업계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 및 쾌적함 확보, 공간 활용도를 더해주는 복층형 설계는 물론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는 등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천정고가 높아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쾌적함도 우수하다. 공간 활용도 역시 높다. 특히, 복층 설계가 적용된 원룸은 생활 공간을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극대화된다. 

 

4bay 판상형 구조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고 창문이 마주 보고 있어 맞통풍도 가능하다. 그만큼 환기도 수월하다. 공간 활용도도 우수해 실용성이 높이 평가되며, 오피스텔에서 4bay 구조를 보기 어려운 만큼 희소성 측면에서도 호평 된다. 

 

오피스텔 청약 시장을 살펴보면, 복층형이나 4bay 판상형 구조를 갖춘 단지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공급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은 평균 30.93대 1의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전실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로, 희소성이 크고 테라스(일부 호실) 등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 것이 주요했다는 평이다. 

 

이들 오피스텔은 입주 전부터 시세도 남다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평균 243대 1을 기록한 ‘천안아산역 듀클래스’(‘21년 12월 공급) 오피스텔은 전 호실에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전용 84㎡ 기준(고층 제외)으로 분양가 대비 최소 1000만원에서 6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었다. 분양 이후 약 6개월 만에 프리미엄이 수 천 만원 붙은 것. 아파트와 다름없는 구조 설계가 적용돼 주거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그만큼 높게 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주거 만족도를 높여주는 내부 설계가 중요시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오피스텔의 상품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아파트 대비 청약과 대출 등의 조건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낮다는 장점까지 갖춰 주거상품으로서 높은 가치가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전 타입 복층, 4bay 판상형 구조, 최상층 테라스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오피스텔의 신규 분양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KR산업(계룡그룹)이 대전시 유성구 죽동지구 내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다. 

 

분양을 예정한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는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면적 28~84㎡ 오피스텔 16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면적형별 구성은 △전용 84㎡ 115실 △전용 73㎡ 21실 △전용 55㎡ 23실 △전용 28㎡ 1실이며, 전실 중소형 중심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선보여진다. 

 

이 단지는 특화설계를 통해 실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주력했다. 전 타입 최대 약 26㎡에 달하는 복층 다락 공간(안방 및 주방 상부 총 2개소)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최상층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끌어 올렸다. 자녀방과 복도 부분에 최대 3.0m, 안방∙거실 부분에는 최대 3.75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한 것도 장점으로, 기존 오피스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쾌적함과 기존 아파트에서 경험할 수 없는 공간적 개방감을 선사한다. 

 

오피스텔 최대 단점으로 손꼽히는 반쪽짜리 판상형 설계도 보완됐다. 중정(포켓공원)이 단지 중심부에 시공되며, 타운형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완성했다. 단지 내 중정을 통해 각각의 호실 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거실과 주방의 양방향 창문 확보로 맞통풍이 가능한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평면(일부 호실)을 자랑한다. 

 

약 15분 거리에 있는 대덕특구 내 연구단지의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구 남쪽으로는 총면적 7만 3000㎡ 규모에 10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센서특화산업단지로 육성하는 장대도시 첨단산업단지가 오는 2025년에 조성된다. 또한, 이 오피스텔이 계획된 죽동1지구 내에는 지난해 8월 ‘북대전세무서’가 이전을 마쳐 기대되는 배후 수요가 상당하다.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것도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의 경쟁력을 더한다. 먼저,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유성IC, 유성고속버스터미널, 구암역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 시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한밭대로, 북유성대로 등 대전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망이 가까이 지나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생활 인프라 및 교육환경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CGV, 월드컵경기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해 있다. 향후 죽동2지구가 조성되면 생활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죽동초, 대덕국제유치원이 위치하며,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카이스트 등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죽동1지구는 지구 면적의 절반에 가까운 면적이 공원에 해당한다. 현재 지구 내에만 죽동근린공원, 대골근린공원, 서당골근린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지구를 감싸고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가 예고된다. 

 

한편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되며,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