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베이비&키즈 클렌징워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활동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노폐물과 미세먼지 등 다양한 외부 환경 자극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여름철에는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므로 더욱 꼼꼼한 세정 과정이 필요하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밀크바오밥이 선보이는 ‘베이비&키즈 클렌징워터’는 긴 시간 동안 씻어야 하는 과정을 지루해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물 세안이 필요 없는 노워시 타입의 순한 클렌징워터다.

해당 제품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순한 세정이 가능하다. 피부 진정을 돕는 CICA-BOO(병풀 추출물+왕대수) 콤플렉스를 함유했으며, 특히 자외선차단제 세정 효과 시험을 통과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거품이 눈에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더욱 편리한 워터 타입의 세정제를 출시하게 됐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함께 세안 시간을 가지며 교감을 나누고 더욱 돈독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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