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헬시 플레저’,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MZ 세대를 위한 도심 힐링 프로젝트이자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워크아웃 페스티벌인 ‘시티 포레스티벌 2022(CITY FORESTIVAL 2022)’이 오는 5월 21일(토) ~ 5월 22일(일) 양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JTBC PLUS의 주최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시티 포레스티벌’은 도심을 지칭하는 ‘시티(CITY)’, 숲을 뜻하는 ‘포레스트(FOREST)’, 그리고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로,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에서 페스티벌을 즐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강 노들섬에 마련한 4개의 스테이지에서 댄스, 줌바, 발레핏, 크로스핏, 필록싱, 밸런사이클, 타바타, 요가, 스트레칭, 명상, 러닝 등 20여 개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허니제이, 최여진, 김동현, 임나영을 비롯해 강하나, 이지은, 비타민 신지니, 안정은, 유정은 등 셀럽과 국내 피트니스 분야 최정상 강사진, 그리고 유튜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파워 유튜버들에게 직접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첫째 날 저녁에는 ‘엘르 스테이지’ 콘서트가 열려 뮤지션 십센치, 죠지, 유라, 미노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러너블 앱, 잇트(shopyeet.com), 웰플(wellple.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모닝 패스와 애프터눈 패스 각 4만 9천 원, 올 데이 패스 7만 9천 원, 엘르 스테이지 7만 7천 원, 그리고 요가 숙련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난도 워크샵 프로그램이 각 4만 원 ~ 9만 9천 원에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클래스별 & 패키지별 다양한 티켓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티켓 구매자 대상 10~20만 원 상당의 기프트 팩이 제공되며, 코스모폴리탄에서 운영하는 ‘셀프 바디 프로필’ 촬영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공식 스폰서인 ‘배럴핏(getbarrel.com)’을 포함하여 로마, 로이비, 에스콰이어, 와일드프레리솝, 웰플, 줌바, 하와이 관광청, 헤이뉴스, BMW 도이치모터스, SLL(스튜디오 룰루랄라) 등 브랜드 체험존에서는 푸짐한 혜택이 가득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티 포레스티벌 2022’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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