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공식 SNS를 개설한다.

권유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일 권유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을 알렸다.

10일 12시 오픈된 권유리 공식 인스타그램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만들어가며, 권유리의 활동 관련 스케줄, 비하인드 사진,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 팬들의 니즈를 다방면에서 충족시킬 전망이다.

해당 계정의 첫 게시물로 업로드된 이미지는 자체 화보 프로젝트 ‘유리한 봄’으로, 봄을 콘셉트로 한 권유리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모두 담겨있다.

권유리는 전작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MB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배우로서의 진가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T스튜디오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에 ‘돈세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올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에도 출연한다.

유튜브,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펼치고 있는 권유리가 펼쳐나갈 행보에 팬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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