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냉면샵인샵 브랜드 ‘욕쟁이할매불냉면’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으로 창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맹비 1000만원 상당 전액 면제 및 연 480만원 상당 로열티 평생 면제, 원가율 20% 공급 등의 내용으로 선착순 10개 매장 한정으로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3월에 60개 점포 계약을 완료했으며 4월에는 월초에만 50개 점포 계약이 성사될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1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초간편 조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창업지원을 독려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초간편 조리시스템은 냉면 소스부터 면사리, 고기, 육수 등을 완성도 80% 이상의 완제품으로 공급해 매장에서는 면만 삶으면 되는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욕쟁이할매불냉면은 최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 입점을 완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