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마블의 인기 캐릭터인 닥터 스트레인지가 극장에 돌아왔다. 그 가운데 쿠키 영상 유무에 대한 관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전국에서 개봉되며 마블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미 사전예매량은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을 정도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디즈니+ ‘로키’에서도 언급됐던 멀티버스의 개념을 보다 구체화한 작품이다. 이 가운데 세계관 확장 혹은 후속작에 대한 예고가 담긴 쿠키 영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개의 쿠키 영상을 관객에게 제공한다. 이 중에서는 새로운 마블 히어로에 대한 정보도 담겨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국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 다양한 포맷의 극장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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