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붉은 단심’에 50대 여자 시청자층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가요무대’ 뒤를 이어 동시간대 2위로 좋은 출발을 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붉은 단심’ 5월 2일 첫 방송에 여자 50대 시청률이 6%로 전체 성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붉은 단심’ 첫 방 평균 시청자 수는 전작 ‘크레이지 러브’ 마지막회 105만 명보다 44만 명이 더 많은 149만 명을 기록했다.
‘붉은 단심’은 KBS2 새 월화 드라마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로 월화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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