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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갓파더’ 강주은, 가비 ‘과감 패션’ 보고 특단의 조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유교 엄마’ 강주은과 ‘개성 만렙’ 가비가 창과 방패의 대결을 시작한다.

 

오는 3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지인들을 초대하는 파티를 준비하는 가운데, 가비의 과감한 노출 패션 때문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주은은 가비의 패션을 보고 “너무 아슬아슬해”라며 경악한다. 가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다고. 강주은은 지인들에게 가비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걱정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반면 가비는 강주은의 속마음도 모른 채 해맑게 파티를 즐기려고 한다. 특히 그는 “원래 더 과감하게 입었다”라며 평소 파티룩보다 훨씬 자제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에도 가비는 강주은의 ‘동공 지진’을 끊임없이 유발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강주은은 가비를 유심히 지켜보다가 결국 특단의 조치에 나선다. 하지만 가비 또한 자신의 패션을 유지하려고 애쓴다고. 이들의 팽팽한 기싸움의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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