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XTM 예능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종합격투기 선수 ‘부산협객’ 박현우가 로또 1등 당첨 소식을 알렸다.
박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첨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당첨 인증사진과 함께 “부산협객, 나다 1등. 전화번호 다 바꿨다. 잘 살아라”라는 글을 남겼다.
박현우는 지난 16일 추첨한 제1011회 동행복권 로또 1등에 당첨됐다. 당첨 번호는 1, 9, 12, 26, 35, 38, 42다. 1등 당첨자는 11명이며 당첨 금액은 22억 2034만 8512원이다. 박현우는 경남 김해시에 있는 복권판매점에서 자동으로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현우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박현우는 XTM 격투기 예능 ‘주먹이 운다’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후 로드FC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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